2009년 05월 21일
아늑히 먼 백만년만의 근황
근황 1개
요새 근황 물어보시는 분들이
좀 계셔서 더 이상 안 올렸다가는
영영 없어진지 아실까봐 백 만년만의 근황이다
그닥 바빴다고 할 건 아니고
그렇다고 한가했다고 할것도 아니고...
그냥 마음이 좀 싱숭생숭했더란다
일단 이런 상태가 시작되면
뭐든 하고 싶지가 않다
그냥 어디든 아늑한 곳에 들어가서
깊은 잠이 들고 싶다
신조차도 깨우지 못할 아득한 잠 속을 헤매고 싶다
그냥 나 자신도 내가 꾸는
단 한순간의 꿈일 뿐이라고 믿으면서-.
근황 2개
하도 자기 자신이
투덜이 스머프화 되어있는 거에 질려서
조금 마인드를 바꿔보기로 했다
그러고나니 마음이 좀 안정되기는 하는데
뭐 세상 일들이 다 내 맘대로 돌아가는 건 아니라서....;;;
근황 3개
어제 언니한테 전화를 받았다
한국에 있는 내 계좌에 세무조사가 들어간다고
무슨 통지서가 날라왔다는데
이걸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그도 아니면
국세청장을 목을 졸라서 죽여버려야할지 알길이 없다
=-= 외국에서 돈 벌어서 부치는것도
세무조사가 들어온다냐????
난 외화 벌어주는 국민인데...???
살다가 이런 경우 첨이라서 할 말이 없다
게다가 내가 비자금 조성할 자금이 있거나
탈세... (웃음 밖에 안나옴...) =-= 할 돈이라도 있다면 말도 안하겠다
집도 절도 없고...
가진 재산도 없고...(없으니 외쿡나와서 이렇게 살고 있지)
뭘로보나 중산층에도 못 들어가는 내가 어딜봐서
세무조사감이야???
아놔...
혈압이 솓구쳐서 쓰러져버릴것 같다 ;;;
어마마마께 그 말씀 드렸더니
웃느라 난리가 났다
울 큰언니도 웃던데 ;;;
친구는 나보고 한겨례에 기사 내란다
얼마전에는 누가 범죄 신고 전화 때렸다가
경찰에 괴씸죄로 끌려갔다는 신문 기사도 올라왔는데
<외국에서 돈 벌어오는 노동자 세무조사 받다>라는
기사 나오면 아주 볼만 하겠단다
OTL...
이걸 참 뭐라고 해야할지
나라 꼴 참 잘 돌아가오...;;;
중산층도 안되는 평범한 소시민 통장이나 뒤지고 말이요...
그대들이 뒤지는 통장의 그 돈이
내가 외국 나와서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일하면서 버는 돈이란걸
아시긴 아시는 건지?
그것보다 국가가 도대체 누굴 위한 국가인지 잘 모르겠다
몇백억 몇천억 탈세하고 세금 안내고 사는 사람들은
대한민국 안에서도 잘만 살고 있는데
외국에서 뼈빠지게 일해서 돈 벌고 있는 내가 =-=;;;
왜 저런 조사를 받아야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
게다가 대체 국민 세금으로 그딴짓 좀 하지 말아줄래?
인력 낭비 시간 낭비... 대체 뭐하는 짓이야?
그럴려면 차라리 비리를 하나라도 더 찾아내서
국민 세금 좀 돌려받아주지 않으련?
누가 나 좀 이해시켜줘... 플리즈... OTL
요새 근황 물어보시는 분들이
좀 계셔서 더 이상 안 올렸다가는
영영 없어진지 아실까봐 백 만년만의 근황이다
그닥 바빴다고 할 건 아니고
그렇다고 한가했다고 할것도 아니고...
그냥 마음이 좀 싱숭생숭했더란다
일단 이런 상태가 시작되면
뭐든 하고 싶지가 않다
그냥 어디든 아늑한 곳에 들어가서
깊은 잠이 들고 싶다
신조차도 깨우지 못할 아득한 잠 속을 헤매고 싶다
그냥 나 자신도 내가 꾸는
단 한순간의 꿈일 뿐이라고 믿으면서-.
근황 2개
하도 자기 자신이
투덜이 스머프화 되어있는 거에 질려서
조금 마인드를 바꿔보기로 했다
그러고나니 마음이 좀 안정되기는 하는데
뭐 세상 일들이 다 내 맘대로 돌아가는 건 아니라서....;;;
근황 3개
어제 언니한테 전화를 받았다
한국에 있는 내 계좌에 세무조사가 들어간다고
무슨 통지서가 날라왔다는데
이걸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그도 아니면
국세청장을 목을 졸라서 죽여버려야할지 알길이 없다
=-= 외국에서 돈 벌어서 부치는것도
세무조사가 들어온다냐????
난 외화 벌어주는 국민인데...???
살다가 이런 경우 첨이라서 할 말이 없다
게다가 내가 비자금 조성할 자금이 있거나
탈세... (웃음 밖에 안나옴...) =-= 할 돈이라도 있다면 말도 안하겠다
집도 절도 없고...
가진 재산도 없고...(없으니 외쿡나와서 이렇게 살고 있지)
뭘로보나 중산층에도 못 들어가는 내가 어딜봐서
세무조사감이야???
아놔...
혈압이 솓구쳐서 쓰러져버릴것 같다 ;;;
어마마마께 그 말씀 드렸더니
웃느라 난리가 났다
울 큰언니도 웃던데 ;;;
친구는 나보고 한겨례에 기사 내란다
얼마전에는 누가 범죄 신고 전화 때렸다가
경찰에 괴씸죄로 끌려갔다는 신문 기사도 올라왔는데
<외국에서 돈 벌어오는 노동자 세무조사 받다>라는
기사 나오면 아주 볼만 하겠단다
OTL...
이걸 참 뭐라고 해야할지
나라 꼴 참 잘 돌아가오...;;;
중산층도 안되는 평범한 소시민 통장이나 뒤지고 말이요...
그대들이 뒤지는 통장의 그 돈이
내가 외국 나와서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일하면서 버는 돈이란걸
아시긴 아시는 건지?
그것보다 국가가 도대체 누굴 위한 국가인지 잘 모르겠다
몇백억 몇천억 탈세하고 세금 안내고 사는 사람들은
대한민국 안에서도 잘만 살고 있는데
외국에서 뼈빠지게 일해서 돈 벌고 있는 내가 =-=;;;
왜 저런 조사를 받아야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
게다가 대체 국민 세금으로 그딴짓 좀 하지 말아줄래?
인력 낭비 시간 낭비... 대체 뭐하는 짓이야?
그럴려면 차라리 비리를 하나라도 더 찾아내서
국민 세금 좀 돌려받아주지 않으련?
누가 나 좀 이해시켜줘... 플리즈... OTL
# by | 2009/05/21 14:34 | 일상의 주저리 | 트랙백 | 덧글(8)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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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거의 인생이 시트콤화가 되어가나 싶습니다 ;;;
세무서에서 저보고 좀 웃고 살라고 이러는 건지도요
하여간 진짜 웃기긴 합니다 ㅎㅎ
몸이라도 건강히 잘 계시길 바래요 ;ㅁ;/
가끔 블로그 찾아가고 그랬는데 영 바빠서 제가 글이라도 남겼나 모르겠네요 ;;
길시언님도 몸 건강하시구요
이제부턴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ㅇㅂㅇ/ ㅋㅋ
힘든일이야 뭐 항상 똑같지요
그냥 마음 편하게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
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네요~
화이팅입니다 !!!
근황 보고 나도 미친듯이 뿜었다...어쩔거야...미X것들....-ㅅ-
우울하니까 웃으라고 그런갑다...그것 말고 설명이 안되.......
나 완전 머리에 열이 뻗쳐서 뒤로 넘어가겠드라니까
=ㅂ= 근데 가만 생각하자니... 이게 너무 웃긴 것이드라 ㅋㅋㅋ
내가 촘 지마켓을 사랑하고 전자 기기를 사랑한다는 것밖에 더 알아내겠수?
난 다만 내 통장을 뒤지는 놈들이 불쌍한 뿐이고~~~
인생이 콩트야~ ㅋㅋ